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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개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협회는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협회는 문화의집의 기능 강화와 활동 범위 확장을 위해, 2021년부터 생활문화센터로 전환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의 모태인 전주 문화의집은 2000년 4월 진북문화의집을 필두로, 2001년 3월 삼천문화의집, 2002년 3월 우아문화의집과 효자문화의집,

5월 아중문화의집 그리고 2003년 11월 인후문화의집이 차례로 개관하였는데, 이중 아중문화의집이 2005년 ‘전주시 평생학습센터’로 기능 전환됨에

따라 이후 5개 문화의집으로 2020년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전주 문화의집은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주 시민의 기초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문화 동호회 활성화 등 기초문화 진흥에 활발히 활동하여 전국 문화의집의 모범 사례로 그 위상이 매우 높았습니다.

문화의집은 문화복지 확대와 지방자치 출범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문화의 민주화를 거쳐 문화민주주의로 진행하는

문화 정책적 측면에 의거하여, 지역과 시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최초 설계되었으나 법률적 뒷받침이 미진하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정부가 함께 문화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문화자치와 문화민주주의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지역문화진흥법>과 <문화기본법> 등이 2014년 국회를 통과 법률로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에는 지역문화의 기반이자 토대로 ‘생활문화’가 제시되었고, 관련 활동에 대한 지원이 명시되는 등 생활문화 활성화에 대한 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2014년부터 ‘생활문화센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였는데,

전주 5개 문화의집 모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응모 및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에서

2016년까지 공간 리모델링을 마치면서 생활문화센터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전주 문화의집이 생활문화센터로 선정된 이후 두 시설에 대한 명칭을 병기해서 사용하였는데, 2019년과 2020년 문화의집 발전에

대한 관계자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2021년부터 생활문화센터로 활동 전환 및 단일 명칭 사용을 결정하였습니다.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는 기존 문화의집의 시설과 공간 중심의 운영, 교육과 강좌 프로그램 진행에서 확장하여,

활동 범위의 권역별 확대,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 확산,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문화 활동 등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민 중심의 거점 문화 기관입니다.

[55056]전주시 완산구 강변로 180 2층TEL 063-247-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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