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생활문화센터는 전주시민과 센터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 쉼 아트테라피’(가재:쉼표 수채화)를 오는 2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마음 쉼 아트테라피’는 수채화를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중심의 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예술을 통해 돌보고,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우아생활문화센터 이용자, 그리고 근로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자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