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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천생활문화센터 ㅣ 특성화사업 ㅣ 세내마을 터무늬 잔치ㅣ전북연합신문
  • 2025-10-24 16:58
  •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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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생활문화센터 '세내 터무늬 잔치' 마을축제 개최
  •  백순선 기자
  •  승인 2025.10.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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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생활문화센터(센터장 백정신)는 2025 전주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세내 터무늬 잔치_함께 잇다(있다)>를 연다.

  오는 10월 25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열리는 <세내 터무늬 잔치_함께 잇다(있다)>는 오후 2시부터 무대공연,‘신나는 터무대’를 시작으로 세 개의 물줄기, 삼천[세네]마을의 상징인 맹꽁이와 수달 등의 서식지인 자연 생태환경과 그곳에 터 무늬를 그리며 살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모여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잔치 한마당이다.

  각각의 마을을 이뤄 살아가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신나고 의미 있는 잔치 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신나는 터무대>는 삼천생활문화센터 동호회와 지역 학교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맹꽁이 그림을 숨겨 놓고 보물을 찾는 <맹꽁이를 찾아라>는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글솜씨를 겨루는 <터무늬 백일장>은 나를 연결하는 ‘끈’을 주제로 하여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우리 친환경 농산물을 에코백에 담아 주는 <외할머니 텃밭>은 먹거리가 곧 우리의 건강한 몸을 이루는 원천이라는 것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운다. <최후의 1인을 찾아라>는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훌라후프와 전통 제기차기 배틀이 이어진다. <재능인가 예술인가> 저글링과 풍선아트는 청소년들의 신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행운의 키링>은 양말목을 이용하 친환경 키링을 만드는 활동을 참여자들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나의 마음, 토닥토닥> 코너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상담하고 이에 따른 각각의 처방 카드를 제시한다.

 
  마을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무대공연과 함께 이어지는 숨겨둔 보물을 찾는 시간이다. 거마공원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와 공원의 도마뱀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기획, 진행하여 환경 보호 생물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취지이다. 공원 곳곳에 숨겨둔 맹꽁이 그림이 새겨진 보물쪽지를 찾으면 선물로 바꿔준다.

  <세내 터무늬 잔치_함께 잇다(있다)>는 사전 참여자를 별도로 받지 않고 당일 참여하면 된다. 삼천생활문화센터는 이번 마을 잔치를 통해 전주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가볍게 즐기고 느끼고 서로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와 마을의 이야기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어나감으로써 스토리를 ‘잇고’ 함께 ‘있는’ 시간인 만큼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기다 가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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