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생활문화센터 봄학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삼천생활문화센터가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자를 기다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하며 인문학과 예술 창작, 미술, 공예, 악기, 인문학, 어학,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생활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분야는 ‘엄마들의 수요 인문학’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인문 문해력 향상 과정인 ‘문해력 어디까지?’를 준비해 인공지능을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더 절실하게 요구되고 인문 소양을 더듬어 볼 수 있는 필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또한 어학 분야의 영어 프로그램 추억의 팝송은 영문학 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토리가 있는 영어 학습으로 접근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악기로는 기타, 우쿨렐레, 색소폰, 드럼 등 다양한 악기연주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음악 연주법 프로그램도 추천한다.

미술 분야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는 수채화, 전통 민화, 펜드로잉 등이 있고 영문학 박사, 원어민 영어 강사 등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은 센터의 프로그램이 전문성과 밀도 높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정신 센터장은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삶과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감을 북돋는 시간으로 채워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박세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