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생활문화센터(센터장 백정신)가 2025년 새봄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자를 기다린다. 오는 3월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예술 창작, 미술, 공예, 악기, 인문학, 어학,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실생활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준비했다. |  | | 전주 삼천생활문화센터(센터장 백정신)가 2025년 새봄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자를 기다린다. |
인문학 분야는 ‘엄마들의 수요 인문학’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인문 문해력 향상 과정인‘문해력 어디까지?’를 준비하여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더 절실하게 요구되고 인문 소양을 더듬어 볼 수 있는 필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또한 어학 분야의 영어 프로그램추억의 팝송은 영문학 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토리가 있는 영어학습으로 접근하여 쉽고 친근하게 접하는 영어 프로그램이다. 악기 하나쯤은 다뤄야 삶이 풍부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기타, 우쿨렐레, 색소폰, 드럼,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연주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음악 연주법 프로그램도 추천할 만하다. 수채화, 전통 민화, 펜드로잉, 에세이툰, 붓캘리 등은 미술 분야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이다. 시대에 맞게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채워진다. 영문학 박사, 원어민 영어 강사, 인문학 전공자, 전문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은 삼천생활문화센터의 프로그램이 전문성과 밀도 높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정신 센터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봄, 삼천생활문화센터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삶과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감을 북돋는 시간으로 채워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조미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