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특정 색상을 보면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이번 <감정 카메라> 프로그램에서는 '조명'의 색상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고 놀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활동 장소의 분위기를 바꿔보았는데요?
예를 들어, 파란색 조명을 비추었을 때 어떤 친구는 마치 물속에 있는 듯한 모습을 떠올렸고, 또 다른 친구는 슬픔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점은 아이들이 서로의 표현을 보며 영감을 얻고, "한 번 더 해볼게요!"라며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모습이었어요. 단순한 색상이었지만,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을 나타내는 색상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