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방은 너무 좁고 시끄럽고 우리에게 돈은 항상 멀리있지" (이랑, 우리의 방)
지역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며 부딪히는 문제와 고민, 고립들을 공유하고
인문/문화/예술 공동체를 꾸려나가고픈 마음에 [우리의 방]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는 매주 한 방에 모여 테마 별로 선정된 다큐멘터리 및 텍스트를 함께 보며
자유롭게 떠들면서 나온 이야깃거리들을 엮어 기록하거나 실행 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 : 18세 이상 전주시민
모집인원 : 선착순 8명
활동진행 : 최연 인문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