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삶의 위로와 위안을 줄 것이다.
그 시절 문화와 사회를 기억하고 공감하는 역사·문화의 자료는 '우리네 이야기'이다.
70세 이상 어르신의 '결혼사진'을 매개로 시작하여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구술 내용을
개인 약사로 정리하여 혼인 사진과 함께 전시하는 프로젝트!
한 백 년 살고지고 이날평생전(傳)
추천대상 : 부모님의 약사를 기록하고 싶은 자녀분, 나의 삶을 기록하고 싶은 어르신
모집대상 : 70세 이상 결혼사진 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