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주시 인문주간
모두를 위한 글쓰기
2023. 5. 18.(목) 10:00
진북생활문화센터 어울림(2층)
제7회 전주시 인문주간을 맞아 '모두를 위한 글쓰기'라는 주제로 장해림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소설『가족이데아』의 장해림 작가가 전하는 '나의 삶을 바꾼 다양한 시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글쓰기가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대상 : 전주시민 누구나
○ 인원 : 20명(선착순 마감)
○ 강사 : 장해림(소설가)
○ 참여신청 : 진북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275-0186)
■ 작가소개
장해림 (소설가)
열두 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 라디오 방송작가로 3년 동안 일했다. 드라마 작가 기초반을 수료했다.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가족이란 존재가 한 인간에게 평생토록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오랫동안 고민했다. 첫 장편소설 『가족이데아』를 썼다.
前 전주MBC, KBS 라디오 방송작가 였고, 2011년「특별한 야미의 인생」으로 <문장> 연간 소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가족이데아』, 네이버 오디오클립「이오타 언니에 관한 거짓말」, 초단편소설집 『모두가 안다』등이 있고, 지금은 글을 쓰며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