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어린이집 원아들 20명과 책놀이를 진행했어요.
소중애 작가님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그램책을 가지고 부모님의 사랑과 나의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때론 지나친 사랑이 해가 될 수 있다는 교훈도 얻었답니다.
내가 꾸민 옷걸이는 정말이지 너무 예뻐요.
글자를 조합하여 내 이름 찾기도 친구 이름 찾기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참!!! 책 읽어 주는 우리의 '아름언니'! 너무 실감나고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