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효자생활문화센터 효자화원 상시전시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미종작가님의 수채화로 그리는 평범한 날들의 조각 [일상으로 채우다] 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순간들을 한폭의 그림에 옮겨담은 이미종 작가님의 그림들은, 마치 그 순간을 마주한 듯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미종작가님은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도로 위를 달리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긴다.' 라는 말로 작가노트를 마무리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녹여내고자 했던 마음을 표현해주셨답니다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가 마무리 된 후, 이미종작가님의 수채색연필화 강의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